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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

1. To Be One (Intro.)
‘To be One’이라는 데뷔 앨범의 테마를 담아낸 업템포 곡으로, 워너원 첫 앨범의 서막을 열어주는 인트로 트랙이다. 특히 1분01초 길이로 만들어져 특별한 의미가 더해진 이 곡엔 11명의 소년들이 하나의 ‘워너원’으로 거듭나겠다는 강인한 의지가 함축되어 있다.

2. 활활 (Burn It Up)
데뷔를 향한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큰 항해를 시작하는 워너원의 꿈과 포부 그리고 거침없이 타오르는 열정이 담긴 곡. EDM 베이스의 강렬한 사운드 위에 "Burn it up!"을 외치는 훅이 인상적이며, 특히 후반부의 트랩까지 쉬지 않고 고조되는 사운드가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작곡에는 신예작곡가 LION, DIGGY와 함께 유명 프로듀서 GRVVITY가 참여하였고, EXO, 샤이니, 씨스타, 에일리의 히트곡 메이커 민연재 작사가가 힘을 더했다. 더욱이 워너원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랩 그리고 강렬한 곡 사운드가 삼박자를 이뤄 ‘활활(Burn It Up)’의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3. 에너제틱 (Energetic)
‘Never’ 작곡가로 유명한 프로듀서 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와 펜타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후이'가 워너원을 위해 다시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딥하우스 장르에 투스텝이 가미된 감각적인 팝 곡이다. 도입부 피아노 선율에서 느껴지듯 섬세하지만 강렬한 첫인상과, 곡이 전개되며 고조되는 격정의 멜로디가 노래 제목대로 워너원만의 에너지를 느끼게 해준다. 여기에 운명적인 첫 만남을 담아낸 노래 가사와 독특한 flow의 랩핑, 깔끔하고 트렌디한 사운드가 팬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4. Wanna Be (My Baby)
Complextro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뉴타입이엔티의 간판 프로듀서 원택(1Take)과 탁(Tak)의 프로듀싱으로 완성된 ‘Wanna Be (My Baby)’는, 워너원으로 첫 발을 내딛고 팬들을 만나는 뜨거운 설렘을 Electro-Pop 장르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내 마음 속에 저장’, ‘박수 쳐’ 등 멤버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시그니처들을 활용해, 팬들에게 바치는 워너원만의 팬송이자 고백송을 완성했다.

5. 이 자리에 (Acoustic Ver.)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회에서 20명의 연습생들이 불러 큰 사랑을 받았던 ‘이 자리에 (Always)’가 워너원 표 언플러그드 발라드 곡이자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탄생 되었다.
동방신기, 태민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 해온 리얼브로스 뮤직의 대표 작곡가 ‘진짜사나이’가 작업에 참여했으며, 융스트링, 강태우 코러스, 기타리스트 이원상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대거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워너블'을 위해 다시 쓴 워너원의 가사 또한 팬들에게 진한 감동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6. 나야나 (워너원 Ver.) (CD only)

7. Never (워너원 Ver.) (CD only)

 

 

11명의 소년들이 ‘Wanna One (워너원)’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다.
워너원의 첫 미니앨범 『1X1=1(TO BE ONE)』 발매!

2017년 가장 뜨거운 신인으로 기억될 워너원! 그들의 데뷔 앨범이자 ‘연산(戀算)시리즈’의 1탄 격인 『1X1=1(TO BE ONE)』앨범이 8월 7일 월요일 18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예약판매를 마친 음반은 다음날인 8월 8일 화요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워너원의 ‘연산(戀算)시리즈’는 앞으로 발표될 앨범들을 관통하는 세계관으로, 만남부터 이별까지 사랑과 관계의 서사가 연산기호로 치환돼 앨범별로 공개된다. (이 때문에 ‘연산’의 ‘연’은 ‘계산할 연(演)’이 아닌 ‘사랑할 연(戀)’으로 표기된다)

이렇듯 워너원의 데뷔 앨범 『1X1=1(TO BE ONE)』은 ‘너(1)와 내(1)가 만나서(X) 하나(=1)가 되는 설렘의 시작’이자, ‘11명의 소년들이 함께 정상을 향해(TO BE ONE) 달려가는 성장사의 첫 페이지’인 것이다.

너와 내가 함께 써가는 음악 이야기

『1X1=1』 앨범 제목처럼 워너원의 행보는 일방통행이 아니다. 소수의 기획자들에 의해 정해지던 아이돌의 모든 것이 이제 팬들과 함께 결정된다. 아이돌 역사상 최초로 ‘타이틀곡 선정 이벤트’를 진행했던 워너원은 두 가지 다른 컨셉트의 타이틀곡 후보를 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왔다.

타이틀 후보 곡이었던 ‘활활(Burn It Up)’은 최고가 되기 위해(TO BE ONE)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는 워너원의 자신감과 포부가 표현된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귀를 사로잡는 훅이 이번 앨범의 테마를 가장 효과적으로 소개한다.

타이틀곡으로 결정된 ‘에너제틱(Energetic)’은 ‘활활(Burn It Up)’의 정공법과 같은 파워풀한 사운드와는 달리, 섬세하지만 반전미가 느껴지는 멜로디컬한 구성이 특징이다. 마치 워너원과 그들의 팬 '워너블'의 첫 만남처럼, 당신과 내가 만나 서로에게 빠져드는 강렬한 설렘이 곡 전반에 투영돼 있다.

또한, 팬들과 함께 부르기에 더없이 적합한 곡인 ‘Wanna Be (My Baby)’는 워너원만의 즐겁고 풋풋한 분위기는 물론, 멤버 간의 우정과 팬들과의 끈끈한 결속의 메시지가 담긴 노래다.

그리고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무대에서 20명의 파이널리스트들과 선보여 많은 감동을 선사했던 ‘이 자리에’는 기존의 일렉사운드가 아닌 어쿠스틱 악기에 오케스트레이션의 풍성함이 더해져 워너원 표 발라드로 재탄생되었다.

이 외 컨셉트 평가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Never’는 워너원 버전으로 재 녹음 되어 음반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으며, 데뷔하기 전 설레는 시작을 함께했던 '나야 나' 또한 11인 멤버들의 초심을 담은 목소리로 음반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두 가지 버전의 음반, 두 가지 컨셉트의 뮤직비디오

워너원의 첫 번째 앨범 『1X1=1(TO BE ONE)』의 음원은 8월7일에 전격 공개되지만, 각각 상반된 매력을 담은 ‘Pink 버전’과 ‘Sky버전’의 데뷔 앨범 음반은 다음날인 8월8일 만날 수 있다.
에너지 넘치는 소년의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의 모습까지 상반된 컨셉트로 촬영된 자켓 사진은 워너원의 반전미를 기다리던 대중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워너원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멤버들의 자연스런 케미스트리 또한 팬들의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러한 워너원의 상반된 매력은 거장들이 참여한 총 두 편의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활활(Burn It Up)’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감독으로 잘 알려진, 광고계의 거장 백종열 감독의 연출로 제작되었으며, 여느 아이돌 그룹과는 차별된 색감과 분위기를 보여준다.
각 멤버들의 갈증과 열정이 표출된 솔로 컷과, 빗속 군무 씬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타이틀곡 ‘에너제틱(Energetic)’은 아이돌 뮤직비디오의 거장,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맡았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각 멤버의 각기 다른 매력을 극대화시킨 개별 컨셉트 장면은 그의 능수능란한 카메라워크와 세련된 세트 씬 연출로 뮤직비디오에 담겨, 팬들에게 듣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WANNA ONE X WANNABLE = 1

2017년 여름! 워너원은 그들을 뽑아준 국민들과 워너블의 환호에 보답하고자 최선의 열정으로 그들의 첫 앨범 『1X1=1(TO BE ONE)』을 만들었고, 그들의 데뷔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제! 첫 여정을 시작하는 11명 소년들의 처음과 그 설렘 그리고 더욱 단단히 하나가 될 워너원의 성장 스토리를 모두 한 마음으로 목도할 때다.

 

 

 

 

 

 

 

NBA 스타 스테판 커리가 무한도전에 출연했습니다. 그의 동생 세스 커리도 함께 출연했습니다.

 

우선 스테판 커리를 소개 하겠습니다.

 

NBA 최초의 만장일치 MVP
NBA 역대 최고의 3점 슈터이자 3점슛으로 농구의 트렌드를 바꾼 장본인
골든스테이트 FANTASTIC 4의 일원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의 농구 선수입니다. 원래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이나 사실상 듀얼 가드에 가깝습니다. 올드 팬들에게는 1990년대 샬럿 호네츠의 슈팅 가드이자 역시 퓨어 슈터였던 ?델 커리(Dell Curry)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4년 이후 기량이 활짝 만개하면서, 그리고 스티브 커 감독 부임 이후 3점에 특화된 런앤건 스타일로 팀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기 시작하면서 NBA 이슈의 중심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2015년 첫 MVP를 수상하였으며, 2016년에는 역대 최초로 만장일치 MVP를 수상하게 되면서, 현 시대 NBA 스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NBA가 1970~1990년대까지는 센터의 시대였고, 마이클 조던이 패러다임을 바꿔 1990년대 및 2000년대에는 스윙맨의 시대였다면, 2010년대에는 슈터의 시대로 변화시키고 있는 선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즉 마이클 조던 이후로 처음으로 농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선수라는 평까지 듣고 있습니다. 물론 커리 혼자서 NBA의 이러한 패러다임을 바꾼 것은 아닙니다.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NBA 팀들의 수비 전술의 발달로 미드레인지에서의 득점 생산력이 예전처럼 높지 못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외곽 장악력을 통한 득점 생산이라는 전술이 대두되고 있는 것. 그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이 스테픈 커리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인 것입니다.

 

오하이오 주 애크런 출생으로,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슈팅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이와 관련 르브론 제임스가 종종 고등학교 경기를 보러 가는 등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180cm, 72kg이라는 빈약한 신체 조건 때문에 유명한 대학의 오퍼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는 아버지 델 커리와 어머니가 졸업한 버지니아텍 진학을 희망했으나 버지니아텍에서는 워크온을 제안했고, 무명의 노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데이비슨(Davidson) 대학에 진학하게 됩니다. 데이빗슨 대학은 스포츠와는 그다지 거리가 가깝지 않은 대학으로 사실 남부에서 공부 잘하는 대학교 중 하나입니나다.

 

연봉

FA 신분이 된 오프시즌에 워리어스와 5년 201M의(연봉 460억) 슈퍼맥스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NBA에서 가장 많이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제임스 하든이 휴스턴 로키츠와 스테픈과의 계약을 훨씬 뛰어넘는 228m이라는 또 다른 슈퍼맥스 재계약을 함으로서 최고 연봉의 자리를 눈깜짝 할 사이에 내주게 되었습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NBA 스타 스테판 커리 형제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스테판 커리를 만나기 전, 전력 보강을 위해 농구를 사랑하는 배정남과 남주혁을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했습니다. 남주혁은 스테판 커리를 보러 NBA까지 갈 정도로 열혈 팬이었고, 배정남 또한 연예인 농구단에서 활약하며 남다른 농구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커리 형제와 경기를 펼칠 경기장에서 미리 연습에 돌입했습니다. 멤버들은 서장훈을 감독으로 초대했습니다. 서장훈은 멤버들 자세부터 차근차근 가르쳤습니다. 친절한 설명으로 멤버들에게 기본기부터 가르치는 서장훈 덕분에 농구공을 만진 지 이틀 밖에 안 된 박명수는 금세 골을 넣었고, 정준하는 뜻밖의 농구 실력을 발견하게 했습니다.

다음 날, 멤버들은 스테판 커리 형제를 마침내 만나게 됐습니다. 스테판 커리 형제는 박명수의 "커몬"에 반해 "골을 넣으면 세레모니로 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이들은 멤버들의 첫인상을 보며 정준하에게는 "요리사"를, 하하에게는 "스트리트 댄서"라고 말했습니다. 유재석에게는 한눈에 "당신이 보스군요"라며 1인자를 알아봐 눈길을 모았습니다.

두 팀은 5:2 농구 경기에 돌입했습니다. 서장훈은 스테판 커리 형제에게 "엉망진창으로 지진 않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처음부터 이들은 에이스 남주혁, 배정남을 투입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끌어올렸습니다. 남주혁은 에이스답게 스테판 커리의 패스를 끊어내는 등 남다른 활약을 보였습니다. 그런 남주혁에 커리 형제는 "저 친구는 어디에나 있다"고 말하며 깜짝 놀랐습니다.

멤버들은 초반부터 수적 강세로 스테판 커리 형제를 압박해나갔습니다. 커리 형제는 "우리 이제 진짜로 한다"며 치고 나갔습니다.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의 남다른 기교에 멤버들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스테판 커리는 "우린 두 명인데 다섯 명이 자꾸 몰려온다"며 투덜거리면서도 히든옵션을 쓰고 싶다는 멤버들의 요청에 "우리가 이기고 있으니 상관없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일반 농구골대보다 두 배는 넓은 농구골대를 특별 옵션으로 선택했습니다. 커리 형제는 골대에 황당해했지만, 하프라인도 넘는 지점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며 명성다운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멤버들은 골욕심에 그만 실수를 연발, 골대 옵션 혜택을 좀처럼 보이지 못했습니다.

3쿼터에서 멤버들은 수많은 팔을 가진 '천수관음' 박명수와 4m짜리 정준하 인형을 투입했습니다.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는 시야가 가려져 연속으로 골인에 실패했습니다. 이들은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세스 커리가 거대용병 정준하를 막고, 스테판 커리가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공략법을 순식간에 찾아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남주혁은 5점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커리 형제도 인정할 만한 에이스다운 활약이었습니다. '무한도전' 팀의 마지막 히든옵션은 돌아가는 골대였습니다. 돌아가는 골대를 보자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는 크게 놀랐습니다. 이 기회를 발판 삼아 유재석이 골을 성공시키며 '무한도전' 멤버들은 역전을 했습니다. 4번의 시도만에 스테판 커리는 득점에 성공을 시켜 크게 기뻐했습니다. 이들은 회전 골대의 돌아가는 박자를 찾아내 덩크슛을 해 득점을 이어갔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겨우 커리 형제들에 동점을 얻어냈습니다. 커리 형제는 회전 골대 자유투 경기로 승패를 가르자고 제안했습니다. '무한도전' 대표인 남주혁은 실패를 했지만, 스테판 커리는 여유롭게 성공시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승패를 떠나, 멤버들은 커리 형제의 경기에 감탄하기 바빴습니다. NBA 최고 스타인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의 경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들은 가슴 벅차했습니다. 입담부터 실력까지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는 '무한도전'을 뒤집어놓기 충분했습니다.

방송인 김준희가 보디빌더 이대우와의 열애를 공개했습니다.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서울경제스타에 “김준희와 이대우가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준희는 42세 이대우는 26세로 두사람의 나이차이가 무려 16살이나 나네요.

사랑에는 나이 같은건 아무런 문제가 없겠죠.

앞서 김준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이틀 연속 두 개의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두 번이나 해버린 내 돼지. 1등 해서 트로피랑 메달 걸어준다고 한 약속 고마워요”라며 이대우와의 열애를 공개했습니다.

이어 “대회는 자기가 힘들게 준비해서 해놓고 자꾸 나한테 고맙다고 하는 바보. 막판엔 물도 못 먹고 고구마만 먹으면서 버티고 그 긴 시간 대회 준비하느라 정말 고생했고 이제 그동안 먹고 싶어서 캡쳐해놨던 맛집들 부수러 다니고 여행도 가고 우리 이제 꽃길만 걷자”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응원의 글에 이어 해시태그에는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나의 첫 럽스타그램. 사랑꾼 돼지씨 1등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달아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드러냈습니다.

이대우 역시 자신의 SNS에 “자기 덕에 즐거운 시합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 이제 우리 꽃길만 걷자 이제 내가 자기 옆에서 최강서폿 할게. 많이 사랑하고 보고 싶다 내 사랑”이라고 남겼습니다.

김준희는 지난 1994년 그룹 뮤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하며 여러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습니다. 현재는 쇼핑몰 사업가로서 활약 중입니다.

예전에 가수 지누와 결혼을 하였으나 이혼을 했었습니다.

이대우는 앞서 열린 2017 나바코리아 부산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쇼트클래스 1위, 그랑프위 4위에 오른 보디빌더입니다.

김준희 역시 나이에 비해 최강 동안의 몸매를 유지 하고 있는데, 최강의 몸짱 커플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쪼록 두사람의 사랑이 오래 가길 바랍니다.

 

'복면가왕'의 가왕 아기해마가 왕좌를 지켜낼까. 아기해마의 정체가 정확이 누군인지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새로운 매치가 진행됩니다.

우선 아기해마의 음색이 가수 케이윌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많은 이들은 아기해마의 정체는 케이윌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갖고 있는 케이윌은 과거 "가수하면 100% 망할 거라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케이윌은 당시 SBS '힐링캠프-500인' 게스트로 출연해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춘을 향해 "저는 너무 하고 싶어서 노래를 시작했다"며 "이 길을 가도 될까 의심이 많이 들었다. 그만둬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하면 망할 것 같으니까가 아니라 이건 100% 망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어느 길을 가도 선명하지 않았다. 기왕이면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자고 생각했다. 성공을 못 해도 기왕이면 그냥 떡볶이를 팔더라도 노래하는 아저씨가 파는 떡볶이가 더 좋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연출 노시용, 오누리)에서는 가왕 아기해마의 왕좌에 도전하는 8인의 듀엣곡 대결이 시작됩니다.

앞서 R&B 대부 김조한을 꺾은 노래 장인 아기해마는 처음으로 가왕석에 올랐습니다. 2연승 성공 여부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는 아기해마에게 김구라는 “지금 해마가 전세계적으로 멸종 위기다”,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며 용기를 북돋아주기도 했습니다.

‘아기해마’의 왕좌를 차지하러 나온 8인의 라이벌들도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였습니다. 실력파들의 대거 출연에 판정단석에서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목소리다”, “무대 지배력이 뛰어나다” 등의 호평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한 복면가수가 보여준 놀라운 카리스마에 판정단들은 “이 분은 우리나라에 몇 없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어마무시한 노래 실력이다” 등의 극찬을 보냈습니다. 이에 더해 유영석은 “이 분이 오늘의 알파이자 오메가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아 아기해마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에 적신호를 밝혔습니다.

또한 신봉선은 “저분의 가면은 가왕이 될 관상이다”며 2년여간의 판정단 경험으로 얻은 날카로운 촉을 발동시켜 판정단의 지지를 한 몸에 얻은 다크호스의 무대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아기해마의 왕좌를 위협하는 강력한 라이벌들의 무대는 오늘(23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유리가 부모의 불륜을 오해하며 과거사를 밝히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7월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1회 (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에서 변혜영(이유리 분)은 부모 변한수(김영철 분) 나영실(김해숙 분)을 불륜커플로 오해했습니다.

 

변혜영은 모친 나영실의 서랍에서 변한수와 안중희(이준 분)가 친자관계가 아님을 입증하는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발견하고 경악했습니다. 변혜영은 일단 입을 다물었고, 그 검사지를 바탕으로 최근 부친 변한수에게 날을 세우며 버릇없게 구는 안중희 돌변 이유를 추측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변혜영은 모친 나영실이 변한수 안중희가 부자지간이 아님을 알고도 변한수에게 버릇없이 구는 안중희를 지켜만 보고 있다는 사실을 가장 의아하게 여겼고, 안중희가 뭔가 부친 변한수에게 속았기 때문에 화를 내고 있는 것이리라 추측했습니다. 이에 변혜영은 자연스레 부모의 불륜을 의심했습니다.

변한수 나영실이 과거 안중희 모친 안수진(김서라 분) 몰래 불륜을 저질렀고 그로 인해 변한수 안수진이 이혼했다면 안중희의 분노와 변한수 나영실의 죄인같은 모습이 설명되기 때문. 안중희의 생년월일이 82년 6월 6일이며 변한수 나영실의 장남 변준영(민진웅 분)이 83년 1월생인 것 역시 두 사람이 불륜 커플이었다는데 신빙성을 더했습니다.

변혜영은 “그럼 아빠는 언제 미국에 가서 안중희 엄마를 만난 거야? 설마, 그럼 아빠가 결혼 중에 엄마랑 외도해서 이혼한 거야? 그럼 안중희가 엄마 아빠에게 화내는 게 당연하긴 하다”고 혼잣말했고, 이어 모친 나영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를 사들고 집으로 찾아가 모친을 떠봤습니다.

 

 

 

변혜영은 “그러고 보니까 내가 엄마 아빠 러브스토리에 대해 잘 모른다. 언제 처음 만났냐”고 물었고, 나영실은 “병원에서 처음 만났다. 처음 실습 나간 21살 때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변혜영이 “그럼 아빠가 미국에서 돌아온 직후냐”고 과거 상황을 확인하려 하자 나영실은 거짓말이 들통날까봐 입을 다물었습니다.

당황한 나영실은 겨우 말을 돌린 것이 “너 판사 되는데 무슨 연좌제 같은 것 있냐”고 물었고, 변혜영은 그 말에 “그런 건 없어졌다. 왜 갑자기?”라며 더 의심을 품었다. 변혜영은 “둘이 간통죄라도 걸렸었나?”라고 의심하며 모든 상황을 더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 과거 변한수의 출입국 기록까지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똑똑한 변혜영이 단서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과거 사실에 접근하기 시작하며 안중희가 시간을 끄는 사이 스스로 진실을 알게 될 것을 암시했습니다. 똑 부러진 변혜영이 부모의 과거 신분위조 범죄에 대해서도 이성적인 태도를 고수하며 해결방안을 내놓을 수 있을지 흥미롭습니다.

sbs 방송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용의자 김형진의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085회는 '청춘의 덫-파타야 살인 사건 미스터리'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타야의 한 리조트에서 사망한 25살 청년 故 임동준씨 사망 사건이 그려졌습니다.

임동준씨는 2015년 11월 태국 파타야의 한 고급 리조트 주차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모자와 선글라스를 낀 채 잠을 자는 듯한 모습으로 차량 좌석에 앉혀져 있던 시신은 갈비뼈 7대와 앞니 4개가 부러져 있었습니다.

이날 故 임 씨의 시신을 목격한 주 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한지수 경찰 영사는 "귀도 막 다 함몰이 돼 있고, 온몸에 멍 자국 있고, 얼굴도 전체가 멍이고 정말 맞아도 엄청나게 많이 맞았구나"라며 처참했던 당시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당시 2명의 남자가 신고를 해왔습니다. 임동준씨와 함께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했다는 윤씨와 김형진씨였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상대방이 폭행했다는 엇갈린 주장을 했습니다. 이후 경찰에 출두한 윤씨는 소변 검사 결과 마약 성분이 검출되며 구속됐고 그 사이 김형진씨는 해외로 도주했습니다.

 



故 임 씨를 구타해 살해한 김형진 일당 성남국제마피아 조직원으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운영자들이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김형진 일당은 프로그래머인 故 임씨에게 가혹한 구타를 가하며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故 임씨의 아버지에 의하면 임씨 방에 있던 컴퓨터가 어느 날 갑자기 누군가의 침입에 의해 도난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후에 임씨의 자취방에서 임씨의 컴퓨터 본체만 사라진 것이 확인됐습니다.

임씨의 아버지는 "아마 그들이 가져갔을 것이다"라고 김형진과 그 일당이 컴퓨터를 가져갔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한 전문가는 故 임씨가 태국으로 떠나기 직전 김형진 일당과 접촉하기 위한 일정이나 도박사이트와 관련된 정보가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도난의 대상이 되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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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

1. To Be One (Intro.)
‘To be One’이라는 데뷔 앨범의 테마를 담아낸 업템포 곡으로, 워너원 첫 앨범의 서막을 열어주는 인트로 트랙이다. 특히 1분01초 길이로 만들어져 특별한 의미가 더해진 이 곡엔 11명의 소년들이 하나의 ‘워너원’으로 거듭나겠다는 강인한 의지가 함축되어 있다.

2. 활활 (Burn It Up)
데뷔를 향한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큰 항해를 시작하는 워너원의 꿈과 포부 그리고 거침없이 타오르는 열정이 담긴 곡. EDM 베이스의 강렬한 사운드 위에 "Burn it up!"을 외치는 훅이 인상적이며, 특히 후반부의 트랩까지 쉬지 않고 고조되는 사운드가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작곡에는 신예작곡가 LION, DIGGY와 함께 유명 프로듀서 GRVVITY가 참여하였고, EXO, 샤이니, 씨스타, 에일리의 히트곡 메이커 민연재 작사가가 힘을 더했다. 더욱이 워너원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랩 그리고 강렬한 곡 사운드가 삼박자를 이뤄 ‘활활(Burn It Up)’의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3. 에너제틱 (Energetic)
‘Never’ 작곡가로 유명한 프로듀서 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와 펜타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후이'가 워너원을 위해 다시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딥하우스 장르에 투스텝이 가미된 감각적인 팝 곡이다. 도입부 피아노 선율에서 느껴지듯 섬세하지만 강렬한 첫인상과, 곡이 전개되며 고조되는 격정의 멜로디가 노래 제목대로 워너원만의 에너지를 느끼게 해준다. 여기에 운명적인 첫 만남을 담아낸 노래 가사와 독특한 flow의 랩핑, 깔끔하고 트렌디한 사운드가 팬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4. Wanna Be (My Baby)
Complextro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뉴타입이엔티의 간판 프로듀서 원택(1Take)과 탁(Tak)의 프로듀싱으로 완성된 ‘Wanna Be (My Baby)’는, 워너원으로 첫 발을 내딛고 팬들을 만나는 뜨거운 설렘을 Electro-Pop 장르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내 마음 속에 저장’, ‘박수 쳐’ 등 멤버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시그니처들을 활용해, 팬들에게 바치는 워너원만의 팬송이자 고백송을 완성했다.

5. 이 자리에 (Acoustic Ver.)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회에서 20명의 연습생들이 불러 큰 사랑을 받았던 ‘이 자리에 (Always)’가 워너원 표 언플러그드 발라드 곡이자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탄생 되었다.
동방신기, 태민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 해온 리얼브로스 뮤직의 대표 작곡가 ‘진짜사나이’가 작업에 참여했으며, 융스트링, 강태우 코러스, 기타리스트 이원상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대거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워너블'을 위해 다시 쓴 워너원의 가사 또한 팬들에게 진한 감동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6. 나야나 (워너원 Ver.) (CD only)

7. Never (워너원 Ver.) (CD only)

 

 

11명의 소년들이 ‘Wanna One (워너원)’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다.
워너원의 첫 미니앨범 『1X1=1(TO BE ONE)』 발매!

2017년 가장 뜨거운 신인으로 기억될 워너원! 그들의 데뷔 앨범이자 ‘연산(戀算)시리즈’의 1탄 격인 『1X1=1(TO BE ONE)』앨범이 8월 7일 월요일 18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예약판매를 마친 음반은 다음날인 8월 8일 화요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워너원의 ‘연산(戀算)시리즈’는 앞으로 발표될 앨범들을 관통하는 세계관으로, 만남부터 이별까지 사랑과 관계의 서사가 연산기호로 치환돼 앨범별로 공개된다. (이 때문에 ‘연산’의 ‘연’은 ‘계산할 연(演)’이 아닌 ‘사랑할 연(戀)’으로 표기된다)

이렇듯 워너원의 데뷔 앨범 『1X1=1(TO BE ONE)』은 ‘너(1)와 내(1)가 만나서(X) 하나(=1)가 되는 설렘의 시작’이자, ‘11명의 소년들이 함께 정상을 향해(TO BE ONE) 달려가는 성장사의 첫 페이지’인 것이다.

너와 내가 함께 써가는 음악 이야기

『1X1=1』 앨범 제목처럼 워너원의 행보는 일방통행이 아니다. 소수의 기획자들에 의해 정해지던 아이돌의 모든 것이 이제 팬들과 함께 결정된다. 아이돌 역사상 최초로 ‘타이틀곡 선정 이벤트’를 진행했던 워너원은 두 가지 다른 컨셉트의 타이틀곡 후보를 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왔다.

타이틀 후보 곡이었던 ‘활활(Burn It Up)’은 최고가 되기 위해(TO BE ONE)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는 워너원의 자신감과 포부가 표현된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귀를 사로잡는 훅이 이번 앨범의 테마를 가장 효과적으로 소개한다.

타이틀곡으로 결정된 ‘에너제틱(Energetic)’은 ‘활활(Burn It Up)’의 정공법과 같은 파워풀한 사운드와는 달리, 섬세하지만 반전미가 느껴지는 멜로디컬한 구성이 특징이다. 마치 워너원과 그들의 팬 '워너블'의 첫 만남처럼, 당신과 내가 만나 서로에게 빠져드는 강렬한 설렘이 곡 전반에 투영돼 있다.

또한, 팬들과 함께 부르기에 더없이 적합한 곡인 ‘Wanna Be (My Baby)’는 워너원만의 즐겁고 풋풋한 분위기는 물론, 멤버 간의 우정과 팬들과의 끈끈한 결속의 메시지가 담긴 노래다.

그리고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무대에서 20명의 파이널리스트들과 선보여 많은 감동을 선사했던 ‘이 자리에’는 기존의 일렉사운드가 아닌 어쿠스틱 악기에 오케스트레이션의 풍성함이 더해져 워너원 표 발라드로 재탄생되었다.

이 외 컨셉트 평가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Never’는 워너원 버전으로 재 녹음 되어 음반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으며, 데뷔하기 전 설레는 시작을 함께했던 '나야 나' 또한 11인 멤버들의 초심을 담은 목소리로 음반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두 가지 버전의 음반, 두 가지 컨셉트의 뮤직비디오

워너원의 첫 번째 앨범 『1X1=1(TO BE ONE)』의 음원은 8월7일에 전격 공개되지만, 각각 상반된 매력을 담은 ‘Pink 버전’과 ‘Sky버전’의 데뷔 앨범 음반은 다음날인 8월8일 만날 수 있다.
에너지 넘치는 소년의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의 모습까지 상반된 컨셉트로 촬영된 자켓 사진은 워너원의 반전미를 기다리던 대중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워너원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멤버들의 자연스런 케미스트리 또한 팬들의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러한 워너원의 상반된 매력은 거장들이 참여한 총 두 편의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활활(Burn It Up)’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감독으로 잘 알려진, 광고계의 거장 백종열 감독의 연출로 제작되었으며, 여느 아이돌 그룹과는 차별된 색감과 분위기를 보여준다.
각 멤버들의 갈증과 열정이 표출된 솔로 컷과, 빗속 군무 씬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타이틀곡 ‘에너제틱(Energetic)’은 아이돌 뮤직비디오의 거장,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맡았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각 멤버의 각기 다른 매력을 극대화시킨 개별 컨셉트 장면은 그의 능수능란한 카메라워크와 세련된 세트 씬 연출로 뮤직비디오에 담겨, 팬들에게 듣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WANNA ONE X WANNABLE = 1

2017년 여름! 워너원은 그들을 뽑아준 국민들과 워너블의 환호에 보답하고자 최선의 열정으로 그들의 첫 앨범 『1X1=1(TO BE ONE)』을 만들었고, 그들의 데뷔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제! 첫 여정을 시작하는 11명 소년들의 처음과 그 설렘 그리고 더욱 단단히 하나가 될 워너원의 성장 스토리를 모두 한 마음으로 목도할 때다.

 

 

 

 

 

 

 

NBA 스타 스테판 커리가 무한도전에 출연했습니다. 그의 동생 세스 커리도 함께 출연했습니다.

 

우선 스테판 커리를 소개 하겠습니다.

 

NBA 최초의 만장일치 MVP
NBA 역대 최고의 3점 슈터이자 3점슛으로 농구의 트렌드를 바꾼 장본인
골든스테이트 FANTASTIC 4의 일원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의 농구 선수입니다. 원래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이나 사실상 듀얼 가드에 가깝습니다. 올드 팬들에게는 1990년대 샬럿 호네츠의 슈팅 가드이자 역시 퓨어 슈터였던 ?델 커리(Dell Curry)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4년 이후 기량이 활짝 만개하면서, 그리고 스티브 커 감독 부임 이후 3점에 특화된 런앤건 스타일로 팀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기 시작하면서 NBA 이슈의 중심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2015년 첫 MVP를 수상하였으며, 2016년에는 역대 최초로 만장일치 MVP를 수상하게 되면서, 현 시대 NBA 스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NBA가 1970~1990년대까지는 센터의 시대였고, 마이클 조던이 패러다임을 바꿔 1990년대 및 2000년대에는 스윙맨의 시대였다면, 2010년대에는 슈터의 시대로 변화시키고 있는 선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즉 마이클 조던 이후로 처음으로 농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선수라는 평까지 듣고 있습니다. 물론 커리 혼자서 NBA의 이러한 패러다임을 바꾼 것은 아닙니다.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NBA 팀들의 수비 전술의 발달로 미드레인지에서의 득점 생산력이 예전처럼 높지 못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외곽 장악력을 통한 득점 생산이라는 전술이 대두되고 있는 것. 그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이 스테픈 커리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인 것입니다.

 

오하이오 주 애크런 출생으로,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슈팅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이와 관련 르브론 제임스가 종종 고등학교 경기를 보러 가는 등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180cm, 72kg이라는 빈약한 신체 조건 때문에 유명한 대학의 오퍼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는 아버지 델 커리와 어머니가 졸업한 버지니아텍 진학을 희망했으나 버지니아텍에서는 워크온을 제안했고, 무명의 노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데이비슨(Davidson) 대학에 진학하게 됩니다. 데이빗슨 대학은 스포츠와는 그다지 거리가 가깝지 않은 대학으로 사실 남부에서 공부 잘하는 대학교 중 하나입니나다.

 

연봉

FA 신분이 된 오프시즌에 워리어스와 5년 201M의(연봉 460억) 슈퍼맥스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NBA에서 가장 많이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제임스 하든이 휴스턴 로키츠와 스테픈과의 계약을 훨씬 뛰어넘는 228m이라는 또 다른 슈퍼맥스 재계약을 함으로서 최고 연봉의 자리를 눈깜짝 할 사이에 내주게 되었습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NBA 스타 스테판 커리 형제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스테판 커리를 만나기 전, 전력 보강을 위해 농구를 사랑하는 배정남과 남주혁을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했습니다. 남주혁은 스테판 커리를 보러 NBA까지 갈 정도로 열혈 팬이었고, 배정남 또한 연예인 농구단에서 활약하며 남다른 농구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커리 형제와 경기를 펼칠 경기장에서 미리 연습에 돌입했습니다. 멤버들은 서장훈을 감독으로 초대했습니다. 서장훈은 멤버들 자세부터 차근차근 가르쳤습니다. 친절한 설명으로 멤버들에게 기본기부터 가르치는 서장훈 덕분에 농구공을 만진 지 이틀 밖에 안 된 박명수는 금세 골을 넣었고, 정준하는 뜻밖의 농구 실력을 발견하게 했습니다.

다음 날, 멤버들은 스테판 커리 형제를 마침내 만나게 됐습니다. 스테판 커리 형제는 박명수의 "커몬"에 반해 "골을 넣으면 세레모니로 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이들은 멤버들의 첫인상을 보며 정준하에게는 "요리사"를, 하하에게는 "스트리트 댄서"라고 말했습니다. 유재석에게는 한눈에 "당신이 보스군요"라며 1인자를 알아봐 눈길을 모았습니다.

두 팀은 5:2 농구 경기에 돌입했습니다. 서장훈은 스테판 커리 형제에게 "엉망진창으로 지진 않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처음부터 이들은 에이스 남주혁, 배정남을 투입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끌어올렸습니다. 남주혁은 에이스답게 스테판 커리의 패스를 끊어내는 등 남다른 활약을 보였습니다. 그런 남주혁에 커리 형제는 "저 친구는 어디에나 있다"고 말하며 깜짝 놀랐습니다.

멤버들은 초반부터 수적 강세로 스테판 커리 형제를 압박해나갔습니다. 커리 형제는 "우리 이제 진짜로 한다"며 치고 나갔습니다.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의 남다른 기교에 멤버들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스테판 커리는 "우린 두 명인데 다섯 명이 자꾸 몰려온다"며 투덜거리면서도 히든옵션을 쓰고 싶다는 멤버들의 요청에 "우리가 이기고 있으니 상관없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일반 농구골대보다 두 배는 넓은 농구골대를 특별 옵션으로 선택했습니다. 커리 형제는 골대에 황당해했지만, 하프라인도 넘는 지점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며 명성다운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멤버들은 골욕심에 그만 실수를 연발, 골대 옵션 혜택을 좀처럼 보이지 못했습니다.

3쿼터에서 멤버들은 수많은 팔을 가진 '천수관음' 박명수와 4m짜리 정준하 인형을 투입했습니다.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는 시야가 가려져 연속으로 골인에 실패했습니다. 이들은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세스 커리가 거대용병 정준하를 막고, 스테판 커리가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공략법을 순식간에 찾아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남주혁은 5점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커리 형제도 인정할 만한 에이스다운 활약이었습니다. '무한도전' 팀의 마지막 히든옵션은 돌아가는 골대였습니다. 돌아가는 골대를 보자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는 크게 놀랐습니다. 이 기회를 발판 삼아 유재석이 골을 성공시키며 '무한도전' 멤버들은 역전을 했습니다. 4번의 시도만에 스테판 커리는 득점에 성공을 시켜 크게 기뻐했습니다. 이들은 회전 골대의 돌아가는 박자를 찾아내 덩크슛을 해 득점을 이어갔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겨우 커리 형제들에 동점을 얻어냈습니다. 커리 형제는 회전 골대 자유투 경기로 승패를 가르자고 제안했습니다. '무한도전' 대표인 남주혁은 실패를 했지만, 스테판 커리는 여유롭게 성공시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승패를 떠나, 멤버들은 커리 형제의 경기에 감탄하기 바빴습니다. NBA 최고 스타인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의 경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들은 가슴 벅차했습니다. 입담부터 실력까지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는 '무한도전'을 뒤집어놓기 충분했습니다.

방송인 김준희가 보디빌더 이대우와의 열애를 공개했습니다.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서울경제스타에 “김준희와 이대우가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준희는 42세 이대우는 26세로 두사람의 나이차이가 무려 16살이나 나네요.

사랑에는 나이 같은건 아무런 문제가 없겠죠.

앞서 김준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이틀 연속 두 개의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두 번이나 해버린 내 돼지. 1등 해서 트로피랑 메달 걸어준다고 한 약속 고마워요”라며 이대우와의 열애를 공개했습니다.

이어 “대회는 자기가 힘들게 준비해서 해놓고 자꾸 나한테 고맙다고 하는 바보. 막판엔 물도 못 먹고 고구마만 먹으면서 버티고 그 긴 시간 대회 준비하느라 정말 고생했고 이제 그동안 먹고 싶어서 캡쳐해놨던 맛집들 부수러 다니고 여행도 가고 우리 이제 꽃길만 걷자”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응원의 글에 이어 해시태그에는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나의 첫 럽스타그램. 사랑꾼 돼지씨 1등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달아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드러냈습니다.

이대우 역시 자신의 SNS에 “자기 덕에 즐거운 시합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 이제 우리 꽃길만 걷자 이제 내가 자기 옆에서 최강서폿 할게. 많이 사랑하고 보고 싶다 내 사랑”이라고 남겼습니다.

김준희는 지난 1994년 그룹 뮤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하며 여러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습니다. 현재는 쇼핑몰 사업가로서 활약 중입니다.

예전에 가수 지누와 결혼을 하였으나 이혼을 했었습니다.

이대우는 앞서 열린 2017 나바코리아 부산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쇼트클래스 1위, 그랑프위 4위에 오른 보디빌더입니다.

김준희 역시 나이에 비해 최강 동안의 몸매를 유지 하고 있는데, 최강의 몸짱 커플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쪼록 두사람의 사랑이 오래 가길 바랍니다.

 

'복면가왕'의 가왕 아기해마가 왕좌를 지켜낼까. 아기해마의 정체가 정확이 누군인지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새로운 매치가 진행됩니다.

우선 아기해마의 음색이 가수 케이윌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많은 이들은 아기해마의 정체는 케이윌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갖고 있는 케이윌은 과거 "가수하면 100% 망할 거라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케이윌은 당시 SBS '힐링캠프-500인' 게스트로 출연해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춘을 향해 "저는 너무 하고 싶어서 노래를 시작했다"며 "이 길을 가도 될까 의심이 많이 들었다. 그만둬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하면 망할 것 같으니까가 아니라 이건 100% 망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어느 길을 가도 선명하지 않았다. 기왕이면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자고 생각했다. 성공을 못 해도 기왕이면 그냥 떡볶이를 팔더라도 노래하는 아저씨가 파는 떡볶이가 더 좋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연출 노시용, 오누리)에서는 가왕 아기해마의 왕좌에 도전하는 8인의 듀엣곡 대결이 시작됩니다.

앞서 R&B 대부 김조한을 꺾은 노래 장인 아기해마는 처음으로 가왕석에 올랐습니다. 2연승 성공 여부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는 아기해마에게 김구라는 “지금 해마가 전세계적으로 멸종 위기다”,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며 용기를 북돋아주기도 했습니다.

‘아기해마’의 왕좌를 차지하러 나온 8인의 라이벌들도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였습니다. 실력파들의 대거 출연에 판정단석에서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목소리다”, “무대 지배력이 뛰어나다” 등의 호평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한 복면가수가 보여준 놀라운 카리스마에 판정단들은 “이 분은 우리나라에 몇 없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어마무시한 노래 실력이다” 등의 극찬을 보냈습니다. 이에 더해 유영석은 “이 분이 오늘의 알파이자 오메가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아 아기해마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에 적신호를 밝혔습니다.

또한 신봉선은 “저분의 가면은 가왕이 될 관상이다”며 2년여간의 판정단 경험으로 얻은 날카로운 촉을 발동시켜 판정단의 지지를 한 몸에 얻은 다크호스의 무대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아기해마의 왕좌를 위협하는 강력한 라이벌들의 무대는 오늘(23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유리가 부모의 불륜을 오해하며 과거사를 밝히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7월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1회 (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에서 변혜영(이유리 분)은 부모 변한수(김영철 분) 나영실(김해숙 분)을 불륜커플로 오해했습니다.

 

변혜영은 모친 나영실의 서랍에서 변한수와 안중희(이준 분)가 친자관계가 아님을 입증하는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발견하고 경악했습니다. 변혜영은 일단 입을 다물었고, 그 검사지를 바탕으로 최근 부친 변한수에게 날을 세우며 버릇없게 구는 안중희 돌변 이유를 추측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변혜영은 모친 나영실이 변한수 안중희가 부자지간이 아님을 알고도 변한수에게 버릇없이 구는 안중희를 지켜만 보고 있다는 사실을 가장 의아하게 여겼고, 안중희가 뭔가 부친 변한수에게 속았기 때문에 화를 내고 있는 것이리라 추측했습니다. 이에 변혜영은 자연스레 부모의 불륜을 의심했습니다.

변한수 나영실이 과거 안중희 모친 안수진(김서라 분) 몰래 불륜을 저질렀고 그로 인해 변한수 안수진이 이혼했다면 안중희의 분노와 변한수 나영실의 죄인같은 모습이 설명되기 때문. 안중희의 생년월일이 82년 6월 6일이며 변한수 나영실의 장남 변준영(민진웅 분)이 83년 1월생인 것 역시 두 사람이 불륜 커플이었다는데 신빙성을 더했습니다.

변혜영은 “그럼 아빠는 언제 미국에 가서 안중희 엄마를 만난 거야? 설마, 그럼 아빠가 결혼 중에 엄마랑 외도해서 이혼한 거야? 그럼 안중희가 엄마 아빠에게 화내는 게 당연하긴 하다”고 혼잣말했고, 이어 모친 나영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를 사들고 집으로 찾아가 모친을 떠봤습니다.

 

 

 

변혜영은 “그러고 보니까 내가 엄마 아빠 러브스토리에 대해 잘 모른다. 언제 처음 만났냐”고 물었고, 나영실은 “병원에서 처음 만났다. 처음 실습 나간 21살 때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변혜영이 “그럼 아빠가 미국에서 돌아온 직후냐”고 과거 상황을 확인하려 하자 나영실은 거짓말이 들통날까봐 입을 다물었습니다.

당황한 나영실은 겨우 말을 돌린 것이 “너 판사 되는데 무슨 연좌제 같은 것 있냐”고 물었고, 변혜영은 그 말에 “그런 건 없어졌다. 왜 갑자기?”라며 더 의심을 품었다. 변혜영은 “둘이 간통죄라도 걸렸었나?”라고 의심하며 모든 상황을 더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 과거 변한수의 출입국 기록까지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똑똑한 변혜영이 단서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과거 사실에 접근하기 시작하며 안중희가 시간을 끄는 사이 스스로 진실을 알게 될 것을 암시했습니다. 똑 부러진 변혜영이 부모의 과거 신분위조 범죄에 대해서도 이성적인 태도를 고수하며 해결방안을 내놓을 수 있을지 흥미롭습니다.

sbs 방송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태국 파타야 살인사건 용의자 김형진의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085회는 '청춘의 덫-파타야 살인 사건 미스터리'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타야의 한 리조트에서 사망한 25살 청년 故 임동준씨 사망 사건이 그려졌습니다.

임동준씨는 2015년 11월 태국 파타야의 한 고급 리조트 주차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모자와 선글라스를 낀 채 잠을 자는 듯한 모습으로 차량 좌석에 앉혀져 있던 시신은 갈비뼈 7대와 앞니 4개가 부러져 있었습니다.

이날 故 임 씨의 시신을 목격한 주 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한지수 경찰 영사는 "귀도 막 다 함몰이 돼 있고, 온몸에 멍 자국 있고, 얼굴도 전체가 멍이고 정말 맞아도 엄청나게 많이 맞았구나"라며 처참했던 당시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당시 2명의 남자가 신고를 해왔습니다. 임동준씨와 함께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했다는 윤씨와 김형진씨였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상대방이 폭행했다는 엇갈린 주장을 했습니다. 이후 경찰에 출두한 윤씨는 소변 검사 결과 마약 성분이 검출되며 구속됐고 그 사이 김형진씨는 해외로 도주했습니다.

 



故 임 씨를 구타해 살해한 김형진 일당 성남국제마피아 조직원으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운영자들이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김형진 일당은 프로그래머인 故 임씨에게 가혹한 구타를 가하며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故 임씨의 아버지에 의하면 임씨 방에 있던 컴퓨터가 어느 날 갑자기 누군가의 침입에 의해 도난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후에 임씨의 자취방에서 임씨의 컴퓨터 본체만 사라진 것이 확인됐습니다.

임씨의 아버지는 "아마 그들이 가져갔을 것이다"라고 김형진과 그 일당이 컴퓨터를 가져갔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한 전문가는 故 임씨가 태국으로 떠나기 직전 김형진 일당과 접촉하기 위한 일정이나 도박사이트와 관련된 정보가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도난의 대상이 되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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