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 연봉, 키, 무한도전 :: 하얀태양

NBA 스타 스테판 커리가 무한도전에 출연했습니다. 그의 동생 세스 커리도 함께 출연했습니다.

 

우선 스테판 커리를 소개 하겠습니다.

 

NBA 최초의 만장일치 MVP
NBA 역대 최고의 3점 슈터이자 3점슛으로 농구의 트렌드를 바꾼 장본인
골든스테이트 FANTASTIC 4의 일원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의 농구 선수입니다. 원래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이나 사실상 듀얼 가드에 가깝습니다. 올드 팬들에게는 1990년대 샬럿 호네츠의 슈팅 가드이자 역시 퓨어 슈터였던 ?델 커리(Dell Curry)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4년 이후 기량이 활짝 만개하면서, 그리고 스티브 커 감독 부임 이후 3점에 특화된 런앤건 스타일로 팀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기 시작하면서 NBA 이슈의 중심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2015년 첫 MVP를 수상하였으며, 2016년에는 역대 최초로 만장일치 MVP를 수상하게 되면서, 현 시대 NBA 스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NBA가 1970~1990년대까지는 센터의 시대였고, 마이클 조던이 패러다임을 바꿔 1990년대 및 2000년대에는 스윙맨의 시대였다면, 2010년대에는 슈터의 시대로 변화시키고 있는 선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즉 마이클 조던 이후로 처음으로 농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선수라는 평까지 듣고 있습니다. 물론 커리 혼자서 NBA의 이러한 패러다임을 바꾼 것은 아닙니다.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NBA 팀들의 수비 전술의 발달로 미드레인지에서의 득점 생산력이 예전처럼 높지 못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외곽 장악력을 통한 득점 생산이라는 전술이 대두되고 있는 것. 그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이 스테픈 커리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인 것입니다.

 

오하이오 주 애크런 출생으로,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슈팅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이와 관련 르브론 제임스가 종종 고등학교 경기를 보러 가는 등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180cm, 72kg이라는 빈약한 신체 조건 때문에 유명한 대학의 오퍼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는 아버지 델 커리와 어머니가 졸업한 버지니아텍 진학을 희망했으나 버지니아텍에서는 워크온을 제안했고, 무명의 노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데이비슨(Davidson) 대학에 진학하게 됩니다. 데이빗슨 대학은 스포츠와는 그다지 거리가 가깝지 않은 대학으로 사실 남부에서 공부 잘하는 대학교 중 하나입니나다.

 

연봉

FA 신분이 된 오프시즌에 워리어스와 5년 201M의(연봉 460억) 슈퍼맥스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NBA에서 가장 많이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제임스 하든이 휴스턴 로키츠와 스테픈과의 계약을 훨씬 뛰어넘는 228m이라는 또 다른 슈퍼맥스 재계약을 함으로서 최고 연봉의 자리를 눈깜짝 할 사이에 내주게 되었습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NBA 스타 스테판 커리 형제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스테판 커리를 만나기 전, 전력 보강을 위해 농구를 사랑하는 배정남과 남주혁을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했습니다. 남주혁은 스테판 커리를 보러 NBA까지 갈 정도로 열혈 팬이었고, 배정남 또한 연예인 농구단에서 활약하며 남다른 농구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커리 형제와 경기를 펼칠 경기장에서 미리 연습에 돌입했습니다. 멤버들은 서장훈을 감독으로 초대했습니다. 서장훈은 멤버들 자세부터 차근차근 가르쳤습니다. 친절한 설명으로 멤버들에게 기본기부터 가르치는 서장훈 덕분에 농구공을 만진 지 이틀 밖에 안 된 박명수는 금세 골을 넣었고, 정준하는 뜻밖의 농구 실력을 발견하게 했습니다.

다음 날, 멤버들은 스테판 커리 형제를 마침내 만나게 됐습니다. 스테판 커리 형제는 박명수의 "커몬"에 반해 "골을 넣으면 세레모니로 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이들은 멤버들의 첫인상을 보며 정준하에게는 "요리사"를, 하하에게는 "스트리트 댄서"라고 말했습니다. 유재석에게는 한눈에 "당신이 보스군요"라며 1인자를 알아봐 눈길을 모았습니다.

두 팀은 5:2 농구 경기에 돌입했습니다. 서장훈은 스테판 커리 형제에게 "엉망진창으로 지진 않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처음부터 이들은 에이스 남주혁, 배정남을 투입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끌어올렸습니다. 남주혁은 에이스답게 스테판 커리의 패스를 끊어내는 등 남다른 활약을 보였습니다. 그런 남주혁에 커리 형제는 "저 친구는 어디에나 있다"고 말하며 깜짝 놀랐습니다.

멤버들은 초반부터 수적 강세로 스테판 커리 형제를 압박해나갔습니다. 커리 형제는 "우리 이제 진짜로 한다"며 치고 나갔습니다.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의 남다른 기교에 멤버들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스테판 커리는 "우린 두 명인데 다섯 명이 자꾸 몰려온다"며 투덜거리면서도 히든옵션을 쓰고 싶다는 멤버들의 요청에 "우리가 이기고 있으니 상관없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일반 농구골대보다 두 배는 넓은 농구골대를 특별 옵션으로 선택했습니다. 커리 형제는 골대에 황당해했지만, 하프라인도 넘는 지점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며 명성다운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멤버들은 골욕심에 그만 실수를 연발, 골대 옵션 혜택을 좀처럼 보이지 못했습니다.

3쿼터에서 멤버들은 수많은 팔을 가진 '천수관음' 박명수와 4m짜리 정준하 인형을 투입했습니다.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는 시야가 가려져 연속으로 골인에 실패했습니다. 이들은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세스 커리가 거대용병 정준하를 막고, 스테판 커리가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공략법을 순식간에 찾아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남주혁은 5점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커리 형제도 인정할 만한 에이스다운 활약이었습니다. '무한도전' 팀의 마지막 히든옵션은 돌아가는 골대였습니다. 돌아가는 골대를 보자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는 크게 놀랐습니다. 이 기회를 발판 삼아 유재석이 골을 성공시키며 '무한도전' 멤버들은 역전을 했습니다. 4번의 시도만에 스테판 커리는 득점에 성공을 시켜 크게 기뻐했습니다. 이들은 회전 골대의 돌아가는 박자를 찾아내 덩크슛을 해 득점을 이어갔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겨우 커리 형제들에 동점을 얻어냈습니다. 커리 형제는 회전 골대 자유투 경기로 승패를 가르자고 제안했습니다. '무한도전' 대표인 남주혁은 실패를 했지만, 스테판 커리는 여유롭게 성공시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승패를 떠나, 멤버들은 커리 형제의 경기에 감탄하기 바빴습니다. NBA 최고 스타인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의 경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들은 가슴 벅차했습니다. 입담부터 실력까지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는 '무한도전'을 뒤집어놓기 충분했습니다.

+ Recent posts

>

NBA 스타 스테판 커리가 무한도전에 출연했습니다. 그의 동생 세스 커리도 함께 출연했습니다.

 

우선 스테판 커리를 소개 하겠습니다.

 

NBA 최초의 만장일치 MVP
NBA 역대 최고의 3점 슈터이자 3점슛으로 농구의 트렌드를 바꾼 장본인
골든스테이트 FANTASTIC 4의 일원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의 농구 선수입니다. 원래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이나 사실상 듀얼 가드에 가깝습니다. 올드 팬들에게는 1990년대 샬럿 호네츠의 슈팅 가드이자 역시 퓨어 슈터였던 ?델 커리(Dell Curry)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4년 이후 기량이 활짝 만개하면서, 그리고 스티브 커 감독 부임 이후 3점에 특화된 런앤건 스타일로 팀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기 시작하면서 NBA 이슈의 중심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2015년 첫 MVP를 수상하였으며, 2016년에는 역대 최초로 만장일치 MVP를 수상하게 되면서, 현 시대 NBA 스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NBA가 1970~1990년대까지는 센터의 시대였고, 마이클 조던이 패러다임을 바꿔 1990년대 및 2000년대에는 스윙맨의 시대였다면, 2010년대에는 슈터의 시대로 변화시키고 있는 선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즉 마이클 조던 이후로 처음으로 농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선수라는 평까지 듣고 있습니다. 물론 커리 혼자서 NBA의 이러한 패러다임을 바꾼 것은 아닙니다.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NBA 팀들의 수비 전술의 발달로 미드레인지에서의 득점 생산력이 예전처럼 높지 못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외곽 장악력을 통한 득점 생산이라는 전술이 대두되고 있는 것. 그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이 스테픈 커리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인 것입니다.

 

오하이오 주 애크런 출생으로,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슈팅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이와 관련 르브론 제임스가 종종 고등학교 경기를 보러 가는 등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180cm, 72kg이라는 빈약한 신체 조건 때문에 유명한 대학의 오퍼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는 아버지 델 커리와 어머니가 졸업한 버지니아텍 진학을 희망했으나 버지니아텍에서는 워크온을 제안했고, 무명의 노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데이비슨(Davidson) 대학에 진학하게 됩니다. 데이빗슨 대학은 스포츠와는 그다지 거리가 가깝지 않은 대학으로 사실 남부에서 공부 잘하는 대학교 중 하나입니나다.

 

연봉

FA 신분이 된 오프시즌에 워리어스와 5년 201M의(연봉 460억) 슈퍼맥스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NBA에서 가장 많이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제임스 하든이 휴스턴 로키츠와 스테픈과의 계약을 훨씬 뛰어넘는 228m이라는 또 다른 슈퍼맥스 재계약을 함으로서 최고 연봉의 자리를 눈깜짝 할 사이에 내주게 되었습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NBA 스타 스테판 커리 형제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스테판 커리를 만나기 전, 전력 보강을 위해 농구를 사랑하는 배정남과 남주혁을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했습니다. 남주혁은 스테판 커리를 보러 NBA까지 갈 정도로 열혈 팬이었고, 배정남 또한 연예인 농구단에서 활약하며 남다른 농구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커리 형제와 경기를 펼칠 경기장에서 미리 연습에 돌입했습니다. 멤버들은 서장훈을 감독으로 초대했습니다. 서장훈은 멤버들 자세부터 차근차근 가르쳤습니다. 친절한 설명으로 멤버들에게 기본기부터 가르치는 서장훈 덕분에 농구공을 만진 지 이틀 밖에 안 된 박명수는 금세 골을 넣었고, 정준하는 뜻밖의 농구 실력을 발견하게 했습니다.

다음 날, 멤버들은 스테판 커리 형제를 마침내 만나게 됐습니다. 스테판 커리 형제는 박명수의 "커몬"에 반해 "골을 넣으면 세레모니로 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이들은 멤버들의 첫인상을 보며 정준하에게는 "요리사"를, 하하에게는 "스트리트 댄서"라고 말했습니다. 유재석에게는 한눈에 "당신이 보스군요"라며 1인자를 알아봐 눈길을 모았습니다.

두 팀은 5:2 농구 경기에 돌입했습니다. 서장훈은 스테판 커리 형제에게 "엉망진창으로 지진 않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처음부터 이들은 에이스 남주혁, 배정남을 투입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끌어올렸습니다. 남주혁은 에이스답게 스테판 커리의 패스를 끊어내는 등 남다른 활약을 보였습니다. 그런 남주혁에 커리 형제는 "저 친구는 어디에나 있다"고 말하며 깜짝 놀랐습니다.

멤버들은 초반부터 수적 강세로 스테판 커리 형제를 압박해나갔습니다. 커리 형제는 "우리 이제 진짜로 한다"며 치고 나갔습니다.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의 남다른 기교에 멤버들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스테판 커리는 "우린 두 명인데 다섯 명이 자꾸 몰려온다"며 투덜거리면서도 히든옵션을 쓰고 싶다는 멤버들의 요청에 "우리가 이기고 있으니 상관없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일반 농구골대보다 두 배는 넓은 농구골대를 특별 옵션으로 선택했습니다. 커리 형제는 골대에 황당해했지만, 하프라인도 넘는 지점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며 명성다운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멤버들은 골욕심에 그만 실수를 연발, 골대 옵션 혜택을 좀처럼 보이지 못했습니다.

3쿼터에서 멤버들은 수많은 팔을 가진 '천수관음' 박명수와 4m짜리 정준하 인형을 투입했습니다.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는 시야가 가려져 연속으로 골인에 실패했습니다. 이들은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세스 커리가 거대용병 정준하를 막고, 스테판 커리가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공략법을 순식간에 찾아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남주혁은 5점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커리 형제도 인정할 만한 에이스다운 활약이었습니다. '무한도전' 팀의 마지막 히든옵션은 돌아가는 골대였습니다. 돌아가는 골대를 보자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는 크게 놀랐습니다. 이 기회를 발판 삼아 유재석이 골을 성공시키며 '무한도전' 멤버들은 역전을 했습니다. 4번의 시도만에 스테판 커리는 득점에 성공을 시켜 크게 기뻐했습니다. 이들은 회전 골대의 돌아가는 박자를 찾아내 덩크슛을 해 득점을 이어갔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겨우 커리 형제들에 동점을 얻어냈습니다. 커리 형제는 회전 골대 자유투 경기로 승패를 가르자고 제안했습니다. '무한도전' 대표인 남주혁은 실패를 했지만, 스테판 커리는 여유롭게 성공시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승패를 떠나, 멤버들은 커리 형제의 경기에 감탄하기 바빴습니다. NBA 최고 스타인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의 경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들은 가슴 벅차했습니다. 입담부터 실력까지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는 '무한도전'을 뒤집어놓기 충분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