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발레 스페셜 :: 하얀태양

파리국립오페라의 예술 총감독 뱅자맹 밀피에가 무용계의 두 거장 조지 발란신과 제롬 로빈스에게 바치는 헌정공연. 로빈스의 ‘Opus 19/The Dreamer’는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의 변주로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백일몽을 그려낸다.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 발란신의 ‘Theme and Variations’는 미국적 요소가 가미된 발레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두 걸작과 함께 밀피에는 파리오페라 예술 총감독으로서 자신이 나아가려는 방향을 보여주는 작품 또한 무대에 올린다.

 

롯데시네마는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최신작 ‘모던 발레 스페셜’(Robbins-Millepied-Banlancine)을 4월26일부터 상영한다. 롯데시네마는 2016년 3월 말부터 롯데카드와 작품 수입, 배급사인 콘텐숍과 함께 ‘2016 오페라 인 시네마’(Opera in Cinema)라는 브랜드로 세계 최고의 오페라 극장 라 스칼라와 파리국립오페라의 최신 라인업을 고객에게 독점 선보이고 있다. 이번 작품인 ‘모던 발레 스페셜’은 ‘라 트라비아타’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1671년에 설립돼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최정상급 안무를 자랑하는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최신작인 ‘모던 발레 스페셜’은 세 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져있다.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신임 예술감독 뱅자맹 밀피에가 기획한 신작 ‘CLEAR, LOUD, BRIGHT, FORWARD’ 및 발레 계의 두 거장 제롬 로빈스와 조지 발란신의 작품 ‘OPUST 19/THE DREAMER’, ‘THEME AND VARIATIONS’을 새로이 재해석한 실황 공연이다.

 

‘CLEAR, LOUD, BRIGHT, FORWARD’는 뉴욕시티발레단에서 수석 무용수로 맹활약하던 뱅자맹 밀피에가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신임 예술감독으로 취임하면서 기획한 작품으로, 작곡가 니코 뮐리와의 다섯 번째 협력 작품이다. 제롬 로빈스의 발레 ‘OPUS 19/THER DREAMER’는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뉴욕의 링컨센터에서 초연됐다.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 조지 발란신의 ‘THEME AND VARIATIONS’는 미국적 요소가 가미된 발레로, 음악이 특히 다채로우며 고난도 군무로 구성돼 파리오페라발레단의 레퍼토리에서도 가장 어려운 작품으로 꼽힌다.

롯데시네마는 “국내 관객에게 유럽 최고 전통의 발레단이 선보이는 모던 발레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6 오페라 인 시네마 시리즈’의 2016년 두 번째 작품 ‘모던 발레 스페셜’은 매주 화요일, 토요일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브로드웨이(강남), 월드타워, 홍대입구, 김포공항, 인천, 수원, 평촌, 대전, 대구상인, 울산, 부산본점, 광주수완에서 2016년 5월21일까지 정기적으로 상영된다. 롯데카드로 현장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Recent posts

>

파리국립오페라의 예술 총감독 뱅자맹 밀피에가 무용계의 두 거장 조지 발란신과 제롬 로빈스에게 바치는 헌정공연. 로빈스의 ‘Opus 19/The Dreamer’는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의 변주로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백일몽을 그려낸다.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 발란신의 ‘Theme and Variations’는 미국적 요소가 가미된 발레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두 걸작과 함께 밀피에는 파리오페라 예술 총감독으로서 자신이 나아가려는 방향을 보여주는 작품 또한 무대에 올린다.

 

롯데시네마는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최신작 ‘모던 발레 스페셜’(Robbins-Millepied-Banlancine)을 4월26일부터 상영한다. 롯데시네마는 2016년 3월 말부터 롯데카드와 작품 수입, 배급사인 콘텐숍과 함께 ‘2016 오페라 인 시네마’(Opera in Cinema)라는 브랜드로 세계 최고의 오페라 극장 라 스칼라와 파리국립오페라의 최신 라인업을 고객에게 독점 선보이고 있다. 이번 작품인 ‘모던 발레 스페셜’은 ‘라 트라비아타’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1671년에 설립돼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최정상급 안무를 자랑하는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최신작인 ‘모던 발레 스페셜’은 세 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져있다.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신임 예술감독 뱅자맹 밀피에가 기획한 신작 ‘CLEAR, LOUD, BRIGHT, FORWARD’ 및 발레 계의 두 거장 제롬 로빈스와 조지 발란신의 작품 ‘OPUST 19/THE DREAMER’, ‘THEME AND VARIATIONS’을 새로이 재해석한 실황 공연이다.

 

‘CLEAR, LOUD, BRIGHT, FORWARD’는 뉴욕시티발레단에서 수석 무용수로 맹활약하던 뱅자맹 밀피에가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신임 예술감독으로 취임하면서 기획한 작품으로, 작곡가 니코 뮐리와의 다섯 번째 협력 작품이다. 제롬 로빈스의 발레 ‘OPUS 19/THER DREAMER’는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뉴욕의 링컨센터에서 초연됐다.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 조지 발란신의 ‘THEME AND VARIATIONS’는 미국적 요소가 가미된 발레로, 음악이 특히 다채로우며 고난도 군무로 구성돼 파리오페라발레단의 레퍼토리에서도 가장 어려운 작품으로 꼽힌다.

롯데시네마는 “국내 관객에게 유럽 최고 전통의 발레단이 선보이는 모던 발레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6 오페라 인 시네마 시리즈’의 2016년 두 번째 작품 ‘모던 발레 스페셜’은 매주 화요일, 토요일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브로드웨이(강남), 월드타워, 홍대입구, 김포공항, 인천, 수원, 평촌, 대전, 대구상인, 울산, 부산본점, 광주수완에서 2016년 5월21일까지 정기적으로 상영된다. 롯데카드로 현장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