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 [시선 남과여③]‘옥자’ 공개하는 넷플릭스는 어떤 회사? :: 하얀태양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 핀란드의 하얀 설원 속 둘 만의 동행 ‘남과 여’
헬싱키. 아이들의 국제학교에서 만난 상민(전도연)과 기홍(공유)은,
먼 북쪽의 캠프장을 향해 우연히 동행하게 된다.
폭설로 도로가 끊기고, 아무도 없는 하얀 숲 속의 오두막에서 둘은 깊이 안게 되고,
서로의 이름도 모른 채 헤어지게 된다.

일상을 파고든 뜨거운 끌림 '남과 여'
8개월 후, 서울. 핀란드에서의 시간을 설원이 보여 준 꿈이라 여기고
일상으로 돌아온 상민 앞에 거짓말처럼 기홍이 다시 나타나고
둘은 걷잡을 수 없는 끌림 속으로 빠져든다.






[시선 남과여③]‘옥자’ 공개하는 넷플릭스는 어떤 회사?
남과 여 ■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만 190여개국 9300만명 자랑 넷플릭스와 기존 영화계의 충돌은 처음이 아니다. 2015년 미국 할리우드에서 먼저 논란이 일었다. 당시 넷플릭스는 아프리카 내전으로 가족을 잃은 소년병 이야기로, 처음 자체 제작한 영화...
[시선 남과여②] ‘옥자’, 자본 vs 자본 충돌…당연한 시장논리
남과 여 ● 여 ‘옥자’는 단순히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초청상영한 작품으로만 보기 어렵다. 거의 모든 영화가 그렇듯, ‘옥자’ 역시 많은 관객에 소개돼 소통하길 바라는 점은 같지만 투자와 유통 방식에서는 기존 상업영화와 다른 뚜렷한 ‘목적성’을 띄고...
[TD포토] 남보라-이은형 비타민 같은 남과여
남과 여 [티브이데일리 KBS 1 새 일일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극본 염일호 연출 고영탁) 제작발표회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쿼어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은형 남보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사별한 남편 대신 경찰이 된...
‘남과 여’ 공유-전도연, ‘남매인 듯 연인 같은’ 셀카…‘관심 집중’
남과 여 [톱스타뉴스=황현경 기자] "공유-전도연 / 쇼박스" 영화 ‘남과 여’가 화제가 되면서 공유와 전도연의 셀카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쇼박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와 전도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와 전도연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두...
[시선 남과여①] ‘사극 버전’ 신선함은 없고 MSG만 가득
남과 여 그리고 남(男)과 여(女), 혹은 여와 남. ‘개취’(개인취향)일 뿐인 각기 시선에 성적(젠더·gender) 기준과 잣대를 들이댈 이유는 전혀 없다. 생물학적으로 다른 존재들일지언정,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은 각자의 취향대로다. 두 남녀기자가 매주 각자의 눈으로 세상을 들여다보기로...
[조각남★ 러브신②] "위험해서 더 짜릿한"…남과 여 공유·전도연
남과 여 '제대로 된 베드신은 처음이었다' 고백한 공유의 영화 '남과 여'. 눈 덮인 핀란드에서 뜨거운 사랑에 빠진 남녀 공유와 전도연. 서로 지켜야 할 가정이 있음에도 묘한 감정에 이끌려 결국 선을 넘고 만다. 한번은 우연히, 그리고 두 번째는 더 과감해진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첫 베드신을...
공유X전도연 ‘남과여’ 재조명… 불륜은 아름다운가?
남과 여 공유·전도연 주연의 영화 ‘남과여’가 재조명 받고 있다. /사진= 영화 포스터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공유·전도연 주연의 영화 ‘남과여’가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 ‘도깨비’의 인기 덕에 공유·전도연의 ‘남과여’가 재조명 받고 있다. 영화 ‘남과여’는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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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이름도 모른 채 헤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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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걷잡을 수 없는 끌림 속으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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