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사도행자: 특별수사대

하얀태양 2017. 8. 21. 11:41
특별수사대에 닥친 최대의 위기! 진짜를 찾기 위한 사냥이 시작된다! 특별 수사 중인 형사 ‘아딩(여시만)’은 ‘블랙잭’이라는 정체불명의 인물로부터 수상한 메시지를 받는다. 자신 역시 잠입경찰인데 본부와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주장하는 것. ‘아딩’은 자신의 직속상관인 ‘Q 팀장(오진우)’에게 이 사실을 보고하고, ‘Q 팀장’은 즉각 수색 작전을 펼쳐 ‘블랙잭’의 정체를 찾아 나선다.

한편, ‘Q 팀장’은 ‘블랙잭’의 정체를 수색하던 중 한 금융회사가 브라질 현지에서 마약거래를 한 사실을 알게 된다. 거래에 가담한 자들은 금융회사의 회장과 그의 측근 ‘란보원(장가휘)’, ‘란보원’의 오른팔 ‘사오즈랑(고천락)’, 그리고 지하세계에 다시금 발을 들이려는 ‘동선생’이다. 자신들 사이에 잠입경찰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이들은 망상과 불신에 휩싸이고 ‘블랙잭’의 정체 또한 묘연해지는데…

 

 

[리뷰]

도묘필기의 후유증으로 머리 좀 식히려고 사도행자를 보러 감. 보고나니 머리만 더 아파짐.

2년전 홍콩 드라마로 방영되어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를 같은 감독이 영화한 한 것...

드라마는 괜찮았던 듯... 평점이 영화보다 훨씬 높은 걸로 보아...


보는 내내 드라마를 봤어야 했나하는 느낌이...

주인공들이 죽어나가면서 웅장한 음악이 깔리는데도, 관객들은 키득키득...

내가 뭘 놓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걸 모르겠음.


드라마는 호흡이 기니 뭔가 사연들이 있었을 것 같은데, 영화에선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설정.


결국 나쁜놈 하나 속이려고 경찰들이 모두 나쁜 놈인척 한다는 건데, 그럴거면 그냥 잡지 뭔 말도 안되는 상황을 만들어서 하나 하나 죽어나가다가 결국 아주 손쉽게 마약 거래상을 잡는지...


예고편 보고 싶은 분들은 클릭 하셈. 

http://video.mtime.com/60736/?mid=231018 


첫 장면 부터 말이 안됨.

자신들을 추격하는 경찰을 따돌리는 씬은 도대체 신도 아니고, 어떻게 우연히 자신들을 경찰이 따라 올 걸 알고 준비를 했다는 것인지...

브라질에서 추격씬은 신선함.

브라질은 집들이 색이 모두 다름. 빨강, 파랑, 노랑, 등등...

물론 치안 때문에 집집마다 경비가 있는 것이 안타깝지만...


무간도2의 오진우 믿고 봤는데 감독의 연출이 평이함...

그나저나 여자 킬러가 '클라라' 였다니...  클라라 멋있게 나옴.


 

중국에서 위엔빈

 

[평점]

 


10
1점 준 사람들 뭐냐? 간만에 25년전 향수를 느꼈다. 재밌다.

 

10
넘 재밌네 ㅋㅋㅋ 긴장감의 연속 반전의 연속 영화 신세계가 생각나더군

 

7
홍콩 느와르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

 

10
최근에본 중국영화중 최고다. 무간도와 신세계 라 이야기하는사람들. 이해안간다. 이영화는 이영화대로의 반전이 있는듯한대 말이다. 신세계가 무간도 리메이크한 한국버전인거고 이영화는 오히려 반전이 신선한듯 . 약간의 어거지야 영화인걸 어쩌라고

 

6
재밋게 보긴했다만 무간도,신세계,친구,달콤한인생 등등 너무비슷한장면이 많네 ㅡㅡ

 

7
잘 만들긴 한 것 같다. 확실히 액션,범죄 이런 영화 많이 만들어서 그런 가. 중반이후부터 잘 봤다. 그렇게 재미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이 정도면 7점 준다.

 

10
믄득 생각난건데 우리나라 경찰은 부패경찰아니면 무능하게만나오냐ㅋㅋㅋ심각하게 반성좀 해야할듯

 

9
한류스타 되고싶어? 캄사합니다

 

10
겁나 재미짐 !!! 클라라 짧지만 임팩트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