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다윈으로 가는 마지막 택시 다윈으로 가는 마지막 택시

하얀태양 2017. 6. 14. 11:17
죽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진짜 인생을 발견하다! 호주 시골 마을 브로큰힐의 택시기사 '렉스'.
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 한 번 못한 외톨이 택시기사인 그는
어느 날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존엄사 허용법이 통과된 다윈으로 가기 위해
자신의 택시를 몰고 무려 3,000km의 호주 대륙 횡단 여행을 떠나는데..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와 함께 호주 10대 로드무비 선정!
호주 최초 존엄사 지원자인 한 택시 드라이버의 감동 실화 로드무비!






다윈으로 가는 마지막 택시
다윈으로 가는 마지막 택시 가정의 달인 5월의 황금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엊저녁, 거실에 홀로 앉아서 봤던 영화의 제목이다. 호주의 자그마한 시골 마을에서 택시를... 위해 다윈을 찾아간 렉스는 결국 자신의 택시를 몰고 그 먼 길을 다시 돌아 집으로 돌아간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도 물론 살기 위함이 아니라 죽으러...